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조쉬 린드블럼 (문단 편집) == 피칭 스타일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린드블럼 투구.gif|width=100%]]}}}|| 195cm[* MLB 프로필에는 6피트 4인치(193.1cm)으로 등록되어 있으며, 196cm인 [[세스 후랭코프]]보다 살짝 작다.]/105kg의 당당한 체격에 위에서 내리꽂는 속구는 위력적이다. 속구 구속도 90~94마일(144~152km/h)에 80마일 중반대(138~140km/h)의 슬라이더도 무기로 사용하며 커브와 체인지업도 던질줄 아는 투수. 2011, 2012 시즌 메이저리그에서 9이닝당 삼진 비율이 9에 육박할 정도로 상대를 압박하는 피칭을 했다. 문제는 저게 다 불펜 투수로 등판했을 때의 이야기다. 선발로 등판하면 속구 구속은 144km/h 정도로 떨어지고 삼진 비율도 9이닝당 6.5개로 떨어진다. 물론 144km/h가 느린 구속은 아니지만 공의 위력에 차이가 제법 된다. 기본적으로 마운드에서의 승부욕이 강해 스트라이크 존 안에 공을 집어넣는 편인데, 불펜으로 등판하면 타자들이 공 위력에 눌리지만 선발로 등판하면 밋밋한 한복판 패스트볼은 타자들의 먹잇감. 변화구로는 바로 위에서 언급했지만 슬라이더, 커브, 체인지업에 싱커까지 사용한다. 슬라이더는 주로 우타자에게 던지며 위력이 제법 뛰어난 편이다. 좌타자를 상대로 커브, 체인지업, 싱커를 사용하는데 체인지업은 위력이 없어 피홈런을 잘 허용하고 싱커도 잘 가라앉지 않는다. 커브 역시 잘 꺾이지 않고 보여주기용에 가깝다. 이때문에 좌타자 상대 피OPS가 2할 정도 높은 편. 결국 우타자에게는 투피치, 좌타자에게는 사실상 원피치 투수에 가깝다고 볼 수 있다. 선발 투수로서 실패한 이유를 알 수 있는 부분이다. 비록 메이저리그에선 실패한 선발 투수지만 한국에선 에이스로 각성했다. 빠른공과 낙차 큰 커브를 동시에 구사하며 타자들을 잡아내고, 시즌 중엔 포크볼이 필요하다고 느끼자 포크볼까지 주무기로 활용하는 빠른 적응력을 보여주기도 했다. [[이종운]]이 자기 맘대로 당겨쓰지만 않았어도 훨씬 좋은 성적을 냈을지도 모른다. 리그 초반부터 마구 당겨쓰는 바람에 시즌 후반기엔 퍼진게 한눈에 보일 정도였다. 이때문에 내년 시즌 후유증을 겪지 않을까 걱정하는 팬들도 많았는데, 2016년에는 그 걱정이 현실이 되어버렸다. 그나마 후반기에는 커터를 장착해 다시 기세를 회복한 것은 다행인 점. 그러다보니 KBO에 와서는 속구를 포심, 투심, 커터로 세 종류의 빠른공을 던지고 여기에 슬라이더, 커브, 체인지업, 포크볼 총 7가지 구종을 섞어 던질 수 있게 되었다. 미국에서 2017년 전반기를 보내고 롯데로 다시 돌아왔는데 2017년 후반기에 어떤 모습을 보여주느냐가 앞으로의 커리어에 영향을 줄 듯. 일단은 적응기를 거친 후 후반기에는 뛰어난 구위를 선보였다. 이후 롯데를 떠나 [[두산 베어스]]에 입단했는데 뜬공 투수가 구장이 넓어지다보니 롯데 시절을 뛰어넘는 압도적인 투구를 보여주고 있다. 패스트볼 평균 구속은 145~147km/h, 최고 구속은 153~154km/h이고 130km/h 중후반대의 슬라이더를 주로 활용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